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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해보자

  • [7/22] Day 2 - 의욕이 생기다

    2022.07.25 by A02like0

  • [7/21] Day 1 - 러닝의 시작

    2022.07.25 by A02like0

[7/22] Day 2 - 의욕이 생기다

둘째 날, 30 평생을 뛰어본 적 없다가 하루아침에 달리기를 하고 나니 허벅지가 후들거리고 종아리에 알이 베겼다. 그래도 첫날의 성취감을 상기 시킬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오늘도 먹는 것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러닝의 재미를 찾는 데에 집중하기로 했다. 어제는 꾸준히 같은 속도로 천천히 뛰어서 목표한 거리를 채우는 재미를 느껴봤다면, 오늘은 인터벌 트레이닝을 체험해 보기로 했다. 장소는 거리 감각을 일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트랙이 있는 장소로 정했다. 빠르게 뛰고 숨을 고르며 천천히 걷고 다시 빠르게 뛰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해보았다. 첫날 꾸준히 천천히 뛰는 것 보다 힘들었다. 트랙에서는 처음 뛰어봤는데 트랙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러닝이 끝난 후에는 함께 뛴 친구들과 야식을 먹었다. 야식을..

러닝을 해보자 2022. 7. 25. 18:08

[7/21] Day 1 - 러닝의 시작

첫째 날, 식단 조절은 아직 하지 않고 신진대사부터 높여보기로 했다. 점심은 식당에서 나오는 대로 골고루 배부르게 먹고, 저녁은 뛰기 위해 비교적 간단히 먹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러닝을 시작했다. 숨이 많이 차지 않도록 천천히 뛰되, 쉬지 않고 일정하게 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처음 러닝을 시작한 것 치고는 일정하게 페이스 유지를 잘한 것 같다. 아직 살을 빼기 위한 느낌보다는 무기력함을 벗어나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고 시작에 의의를 뒀다. 러닝이 지루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잡생각도 없어지고 장소를 잘 선택한 탓에 경치를 구경하며 뛰느라 지루하지도 않았다. 다 뛰고 난 뒤에는 무척 상쾌하고 보람찼다. 처음 뛴 거라 내일 근육통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하는데 스트레칭을 해주며 내일도 뛸 수 있는..

러닝을 해보자 2022. 7.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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