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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7] - 단축마라톤 D-day

    2022.09.20 by A02like0

  • [9/15] - D-2

    2022.09.20 by A02like0

  • [9/13] - 인생 첫 10km 러닝

    2022.09.20 by A02like0

  • [9/12] - 다급하다

    2022.09.19 by A02like0

  • [9/7~9/11] 위기의 연휴

    2022.09.19 by A02like0

  • [9/6] - 안전제일

    2022.09.19 by A02like0

  • [9/5] - 변화가 보이다

    2022.09.19 by A02like0

  • [9/3~9/4] - 식사량이 줄다

    2022.09.19 by A02like0

[9/17] - 단축마라톤 D-day

드디어 오늘 바다의날 마라톤 대회 당일이다. 나는 10km코스를 뛴다. 오전 5:30에 일어나는게 걱정됬는데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다. 아침까지 먹을 시간은 없어서 에너지음료로 힘을 내본다. 혹시 모를 부상을 막기위해 테이핑도하고 컴프레션 양말도 착용했다. 여의도이벤트광장에 도착했다. 사람이 엄청많아서 놀랐다. 짐을 맡기고 몸풀기전 기념촬영도 했다. 몸을 꼼꼼히 풀어준다. 경품추첨시간 양문형냉장고 탄 사람 부러웠다. 출바알~! 가슴이 두근거린다. 뛰다보니 한강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찍었다. 뛰는 분위기가 생각보다 너무 즐겁고 기운이 넘쳤다. 10km를 무사히 완주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완주메달! 뿌듯하다. 10km토스 완주기록은 1시간 12분 7분페이스 대로 페이스를 잘 유..

러닝을 해보자 2022. 9. 20. 13:13

[9/15] - D-2

10km를 달리고 엄청난 근육통이왔다. 이틀째인데도 아프다. 내일모레가 마라톤인데 걱정된다. 점심은 샌드위치를 먹었다. 다리는 계속 휴식을 하면서 등 위주로 운동해줬다. 운동을 끝내고 배가고파서 야채곱창 흡입했다. 내일은 잘먹고 푹쉬면서 마라톤 완주를 기원할 예정이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20. 12:54

[9/13] - 인생 첫 10km 러닝

대회 당일 처음으로 10km를 뛰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오늘은 꼭 10km를 뛰어보기로 했다. 오래 뛰기 위해서 점심은 든든히 먹고 저녁은 가볍게 샐러드로 뛰기 약 3시간 전에 먹어주었으나 야근을 했더니 당 떨어져서 뛰기 전에 간식을 조금 먹었다. 그리고 뛰었다! 5km 뛰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힘듦이었다. 토요일이 걱정된다. 그래도 한시간 반 안에 10km 뛰기를 성공했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20. 12:13

[9/12] - 다급하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결국 연휴내내 한번도 10km를 뛰어보지 못했다. 오늘도 술약속이 있어서 운동은 텄다. 마라톤을 나가려면 달리는 거리를 늘려야 하는데 위장만 늘리고 있다. 점심약속이었는데 밤까지 먹어줬다. 포스트 카테고리를 러닝을 해보자가 아니라 먹어보자로 바꿔야 하나 고민된다. 그래도 급한대로 운동은 하고 잤다. 홈트가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것보다 힘들다. 머리가 띵하다. 당장 이번주 토요일이 마라톤인데 큰일이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20:29

[9/7~9/11] 위기의 연휴

화요일(9/6)에 잠을 못잤다. 잠이 안온다고 폰꾸미기를 한게 문제였다. 결국 3시간도 채 못자고 출근을 했고 운동은 당연히 못했다. 점심은 샐러드로 간단히 먹었고 저녁에 비빔밥 흡입 후 곯아떨어졌다. 그리고 다음날(9/8) 연휴 전 마지막으로 헬스장을 갈 수 있는 날이었지만 마라톤 전 마지막으로 달리기 연습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그냥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쉬었다. 그러나 추석연휴가 시작되고 친지 및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먹기만 했다. 모처럼 만에 연휴라 친구들도 봐야했고 아주 즐겁게 먹고싶은걸 다먹어버렸다. 조개구이에 소주가 빠지면 섭하고 칼국수로 해장까지~ 연휴동안 기름기 많은 명절음식은 기본이고 금어기가 풀려서 먹어줘야하는 제철맞은 꽃게에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딱새우와 맥주로 시작해서 해물라면 빠지..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20:15

[9/6] - 안전제일

간만에 식판에 담겨진 메뉴말고 단품을 주문했다. 제육덮밥은 못참지. 어제 자다가 잠시 일어났는데 어두워서 선풍기가 있는지 모르고 부딪혀서 발등을 다쳤다. 오늘 하체해야 하는날인데 조금 불편할 것 같았다. 오늘은 하체 운동을 가볍게 해주었다. 발도 다친데다가 중간에 다른 사람 바벨에 머리를 부딪혔는데 큰일 날 뻔 했다. 운동에 정답은 없지만 다치면 안된다는 김종국 님의 말이 스쳐지나갔다.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인데 부상이 없도록 더 조심해야겠다. 오늘 일진이 사납다. 여기저기 다치고 운동도 힘들었는데 오늘따라 당이 많이 안들어간 단백질 쉐이크가 집앞 편의점에 없어서 편의점을 세 군데나 돌아서 겨우 공수했다. 힘든 하루였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9:21

[9/5] - 변화가 보이다

점심은 평소 먹던 밥 양보다 조금 적게 먹었다. 등과 이두 삼두 운동을 해준 뒤 코어운동으로 마무리해주었다. 운동 인증샷을 남기고 집에와서 단백질 쉐이크로 단백질 보충을 해줬다. 집에와서 인증샷을 보다보니 오늘따라 뭔가 다부진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처음 헬스장을 간 날과 비교해보았다. 확실히 옷걸이었던 어깨가 직각에 가까워졌고 전완근도 생겼고 배도 많이 들어갔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은 턱살이 많이 사라졌다고 했다. 변화가 눈으로 보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9:02

[9/3~9/4] - 식사량이 줄다

주말동안에는 편하게 먹으면서 일요일 밤에만 실내 자전거를 탔다. 전체적으로 운동량이 적었지만 휴식을 충분히 취해서 컨디션이 좋았다. 그리고 음식이 이제 한 번에 많이 안들어가고 식사량이 좀 줄은 것 같다. 김밥 한줄만 먹어도 꽤나 배가 부르고 만두는 3개만 먹어도 배가 찬다. 닭 백숙은 고작 다리 한쪽과 가슴살 한쪽을 먹고 배가 불렀다. 조금만 과식하면 다시 식사량이 늘어나겠지만 그래도 일단 뿌듯하다. 이제 실내 자전거 40분 타는 것 쯤은 가뿐하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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