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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 즐거워지다

    2022.09.19 by A02like0

  • [9/1] - 새로운 시작

    2022.09.19 by A02like0

  • [8/30~8/31] - 기분이 태도가 되다

    2022.09.19 by A02like0

  • [8/29] - 근력운동 2주차

    2022.09.19 by A02like0

  • [8/28] - 기력이 생기다

    2022.09.19 by A02like0

  • [8/27] - 습관을 들이다

    2022.09.19 by A02like0

  • [8/26] - 불금을 태우다

    2022.09.19 by A02like0

  • [8/25] - 또 다시 작심삼일

    2022.09.19 by A02like0

[9/2] - 즐거워지다

근력운동을 시작한지 2주차가 지나니 주변 사람들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인지하고 응원해주었다. 매일 기록하고 응원을 받으니 이제 운동이 슬슬 즐거워진다. 점심은 닭갈비를 먹었다. 오늘은 가슴과 어깨 위주의 운동을 했다. 몸이 확실히 탄탄해 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저녁은 단백질 쉐이크를 먹었는데 까먹고 사진을 안남겼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8:37

[9/1] - 새로운 시작

8월이 지나가고 9월이 되었다. 이제 마라톤까지 2주 정도 남았다.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을 조금 더 자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다만 추석이 껴있어서 조금 걱정이긴 하다. 밤늦게 과식을 하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배가 많이 고프다. 그렇다고 오늘 점심도 과하게 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아침에 단백질 쉐이크를 하나 먹어주고 점심은 가볍게 샐러드를 먹었다. 샐러드를 먹은탓인지 점심을 먹었는데도 금방 다시 배가 고팠다. 배고파서 운동을 제대로 못할까봐 당을 보충할만한 간식거리와 닭가슴살을 먹어주었다. 오늘은 하체 위주의 운동을 했다. 확실히 이틀 간 운동을 안하고 많이 먹어서 오늘따라 힘들다. 힘들지만 배는 고프기 때문에 족발을 먹어버렸다. 맛있어서 후회는 없다. 후식으로 단게 땡겨서 무설탕 그릭요거트에 무화..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8:21

[8/30~8/31] - 기분이 태도가 되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기분이 안좋으니 스트레스를 풀어야 했다.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이틀 동안 운동은 안가고 맛있는 것만 먹었다. 물론 이 또한 힐링이고 마음을 케어하는 날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계획하에 즐겼다기 보다는 충동적으로 약속을 잡았고 뭔가 지난 주의 운동 다짐과 습관 형성을 위해 애썼던 노력이 기분에 따라 무너져 내린 것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밤 늦게까지 과식을 하다보니 다음날 컨디션도 안좋은 악순환이었다. 그 와중에 식단기록은 했다는 점은 잘한 것 같다.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찾아보다가 중간에 좀 무너지더라도 아예 놔버리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원래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8:04

[8/29] - 근력운동 2주차

저녁을 안먹고 잤더니 아침부터 엄청 배가 고팠다. 그래서 평소보다 점심을 일찍 먹었는데 아뿔싸 점심 약속이 있었던 것을 깜박했다. 그래서 점심을 두 번 먹는 불상사가 생겼다. 어제 저녁을 안먹고 자서 몸이 가벼웠는데 오늘 점심에 과식해서 조금 아쉽다. 많이 먹은만큼 오늘은 운동을 꼭 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오늘은 등과 팔근육 위주의 운동을 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자세도 당당해진거같다. 운동 후에 단백질 보충을 위해 편의점에 들러서 단백질 쉐이크를 샀다. 원래 먹던 것보다 고작 당 1g 차이인데 생각보다 단맛 차이가 크다. 역시 맛으로 먹는게 분명했나보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7:38

[8/28] - 기력이 생기다

평소의 일요일은 가장 무기력한 요일이었다. 한 주를 만족스럽게 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다음날은 또 다시 출근을 해야한다는 두려움이 더해져 침대 밖을 벗어나지 않고 늘어져 있었다. 나는 보통 무기력한 주말에는 낮잠을 많이 자서 정작 밤에는 잠이 안오고 다음 날 컨디션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토요일에 조금이라도 운동을 한 효과였는지 아니면 일주일 간 꾸준히 운동을 해준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일요일 아침을 맞이하는 기력이 달라졌다. 훨씬 몸이 가볍고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었다. 기상시간도 빨라졌고 일어나는게 힘들지 않았다. 입맛이 잘 돌아서 밥맛도 좋았고 간식도 먹어줬다. 낮부터 조금 헤비하게 먹어줘서 몸을 가볍게 해주기 위해 오늘도 실내 자전거를 탔다. 집에 있으니 부모님이 자꾸 뭘 ..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7:22

[8/27] - 습관을 들이다

헬스장을 가기 가장 힘든 날은 아무래도 주말이다. 그리고 오늘은 토요일이다. 주말을 조심해야 한다. 가장 많이 먹고서는 가장 안 움직이는 날이다. 일단 기상부터가 늦다. 점심도 자연스레 늦게 먹게 된다. 나의 하루 위상은 미뤄지는데 헬스장은 또 일찍 닫는다. 저녁을 푸짐히 먹고 운동은 안할 것 같으니 점심은 조금 가볍게 먹어주려고 했다. 메밀은 살안쪄라고 세뇌해본다. 무를 직접 갈았기에 어깨와 전완근 운동은 한 걸로 안심해본다. 역시나 잠이 들어서 헬스장이 닫아 갈 수 없었다. 나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주말의 휴식을 포기할 수 없다. 휴식도 운동의 일부다. 물론 자고 일어나니 배가 고프다. 저녁을 포기할 수 없다. 먹는 것 까지가 운동이다. 한우는 고오급 단백질이니 마음껏 먹는다.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 한..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6:31

[8/26] - 불금을 태우다

이제 밥먹을 때 마다 기록하는게 자연스럽다. 오늘은 하체를 하는 날이니 점심은 든든하게 먹어준다가 아니고 그냥 원래 잘 먹는다. 운동 가기 전 단백질 쉐이크를 먹어준다. 단백질 쉐이크 사실 맛있어서 먹는 것 같다. 오늘은 가슴과 어깨 위주의 운동을 했다. 마무리로 복근과 유산소 운동을 해줬다. 슬슬 기록하는 맛이 생기는 것 같다. 오운완🔥 운동을 하면 야식을 죄책감 없이 먹게된다. 이전에 운동한게 아까워서 야식 안먹게 된다는 말을 번복중이다. 단백질을 보충이라는 명목으로 그와중에 구운닭을 고르고 제로콜라를 골랐다. 오늘은 불금이니 봐주기로 한다.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6:12

[8/25] - 또 다시 작심삼일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한지 3일 째 되는 날이다. 근육통은 이틀 째가 가장 아프다는 것이 기억이 났다. 오늘은 근육통이 꽤 몰려온다. 입맛도 엄청 돈다. 운동을 열심히 했나보다. 오늘따라 점심이 너무 맛있다. 클리어. 오늘은 야근을 했다. 운동을 못간다는 핑계를 대는 것 보니 운동 시작 3일 째가 맞나보다. 그래도 배는 엄청 고프다. 저녁은 갈비찜을 해서 와구와구 먹었다. 밥만 현미밥으로 고르면 뭐하나 간식으로 메론빙수 조져.. 내일은 꼭 가자. 운동!

러닝을 해보자 2022. 9. 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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